지난 8월 16일부터 2박을 예약하고 편하고 안락한 일정이 너무나 아쉬워

내년여름에도 다시 찾고싶네요~

역시 사장님의 남다른 정성과 노하우가 담겨진 리조트라 생각합니다...

침구가 너무 편하고 안락하여 꿀잠을 자고나면 동해 아름다운 바다전망이 아직도 아른거린답니다...

게다가 레스토랑 미당의 정갈한 식사는 맞춤형 여행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울릉도 자연산의 식탁이 어우러져

우리를 행복하게 했답니다...

이왕이면 라페루즈로 오십시오~

성수기를 지난 요즘엔 가격할인도 많이 되고하니 부담도 적어지고 질높은 서비스와 여행을 약속해드릴겁니다

특히 미당의 식사는 항구의 복잡한 여느식당보다 고급스럽고 맛있는 메뉴들이 그대로 나오므로 똑같은 금액으로 드시려면 라페루즈 레스토랑 미당이 훨씬 만족스럽답니다...멀미를 많이한 딸을 위하여 사모님께서 발효음료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식사를 리조트에서 해먹으려고 준비를 해왔지만 오히려 번거롭더군요...간편히 오셔서 그냥 조식뷔페도 드시고 충분히 쉬는것이 여행일정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2박이 너무 짧은듯하여 다음엔 5박이상 머물다 갔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이왕이면 라페루즈로 오십시오~^^*